몽클레르가 펼치는 '꿈을 향한 초대(AN INVITATION TO DREAM)'

모네스티에 드 클레르몽의 산악 지역에서 시작된 몽클레르는 가장 높은 정상에 도달하고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의 대명사가 되어왔습니다. 오늘날에도 브랜드를 뒷받침하는 창의성의 원동력으로 남아있는 이 꿈은, 몽클레르를 기존의 관습을 뛰어넘는 여정 속으로 끊임없이 이끌고 있습니다. 

몽클레르는 이러한 정신에 힘입어, 제퍼슨 핵(Jefferson Hack)이 큐레이팅하고 잭 데이비슨(Jack Davison)이 영상 및 사진을 촬영한 '꿈을 향한 초대(An Invitation To Dream)'라는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오늘날 문화를 형성하는 가장 비범한 인물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영감을 주거나 우리가 그들처럼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도록 제안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니엘 아샴(Daniel Arsham), Dr. 디팩 초프라(Dr. Deepak Chopra), 이사마야 프렌치(Isamaya Ffrench), 라일라 고하르(Laila Gohar), 제레미 O. 해리스(Jeremy O. Harris), 프란체스카 헤이워드(Francesca Hayward), 줄리안 녹스(Julianknxx), 루스 로저스(Ruth Rogers), 레모 루피니(Remo Ruffini), 리나 사와야마(Rina Sawayama), 수마야 발리(Sumayya Vally), 그리고 자야(Zaya)가 참여합니다.

밀라노 중앙역은 밀라노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 중 한 곳입니다. 도착과 출발로 활기찬 중심지인 이곳은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고 이를 현실로 만드는 여정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스페셜 게스트들은 최초로, 자신들의 글귀와 초상을 통해 이 랜드마크를 대규모 공공 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입니다.

공공장소를 장악하는 제퍼슨 핵의 큐레이팅을 통해 기차역 내의 모든 빌보드와 스크린 광고가 재구성되어 ‘꿈의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비전을 지닌 이들의 이미지와 인용구로 구성된 이 새로운 풍경은 대형 텍스트 조각 및 슬로 모션 초상들이 역 내의 소음을 뛰어넘는 고요하면서도 강력한 호소력으로 대중에게 꿈을 향한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꿈을 향한 초대(An Invitation To Dream)'는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