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의 특별한 커뮤니티인 몽클레르 피크(Moncler Peaks)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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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 큐레이터의 세 번째 챕터에서는 테니스 챔피언 가르비녜 무구루사(Garbiñe Muguruza)와 함께 그녀의 고향인 마드리드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새벽에서 황혼까지, 가르비녜가 선택한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태어난 가르비녜는 세 살 때부터 맘포테 코트에서 테니스를 시작했습니다. 3년 후 그녀는 가족과 함께 스페인으로 이주했고 주요한 토너먼트인 윔블던과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마드리드의 아침
프로 테니스 선수 은퇴 후, 가르비녜는 여유로운 태도와 느린 삶의 속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드리드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더 이상 빡빡한 루틴이나 엄격한 훈련 일정에 얽매이는 일 없이, 가르비녜는 아침 식사를 여유롭게 즐기고 마음이 내킬 때 운동을 합니다.
“굉장히 느긋하게 지내요. 특별한 루틴이 따로 없습니다. 삶을 즐기고 있어요.”
콘크리트 헤븐
오후에는 인상적인 콘크리트 구조물과 경이로운 건축물로 향합니다. 내부의 넓은 공간에 본격적으로 테니스 코트가 펼쳐집니다. 코트의 삭막한 콘크리트 벽이 독특한 배경을 만들어내며 테니스와 예술의 만남이라는 형태와 기능을 기념합니다.
가르비녜는 몽클레르 x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컬렉션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필수 아이템을 착용하고 훈련합니다. ""컬렉션이 참 재미있어요. 스포티한 느낌은 분명하지만 좀 더 고급스러워서 옷을 잘 차려입은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선셋 루프탑
마드리드의 해가 지평선 너머로 지고 있을 때 가르비녜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고요한 안식처인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루프탑에 서 있습니다. 붉은색과 파란색이 어우러진 황혼의 전경이 펼쳐진 이 루프탑이야말로 저물어가는 하루를 감상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